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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트럼프 친기업 정책에 실적 개선 기대…美 주식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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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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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UBS에셋매니지먼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기업 정책과 규제 완화가 기업 실적을 개선시킬 것이라며, 미국 주식과 채권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UBS의 니콜 골드버거 글로벌 포트폴리오 관리 헤드는 "트럼프의 집권으로 많은 노이즈와 변동성이 예상되고 결과도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면서도 "큰 그림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강력한 훈풍이 우리의 강세 시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UBS는 정보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골드버거 헤드는 "지난 2년을 보면 대부분의 수익은 '매그니피센트 7'으로부터 나왔다"며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말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채권가격도 상승(채권금리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홍콩 필립캐피털매니지먼트 루이스 웡 디렉터도 트럼프 행정부의 세금 인하로 S&P500 기업의 실적이 15%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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