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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보합권 움직임…11월 고용지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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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2-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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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은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4분 E-미니 S&P500 지수선물은 전장 대비 0.01% 하락한 6,061.2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 내린 21,207.00을 가리켰다.
이날 미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뉴욕 정규장에서의 오름세에 이어 11월 고용 지표를 대기하며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 뉴욕 정규장은 미국 제조업 지표의 호조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그간의 상승 피로감에 0.29% 내렸지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24%와 0.97%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11월 S&P글로벌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 공급관리협회의 제조업 PMI는 48.4로 나오면서 두 수치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인자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
그는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로 인하해도 통화정책이 극적으로 바뀌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제약적"이라고 말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