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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亞 시장서 약보합…물가·기술주 랠리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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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12-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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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미니 S&P500 지수선물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간밤 예상에 부합한 물가지수와 기술주 랠리 등에 위험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를 소화하며 숨 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51분 E-미니 S&P500 지수선물은 전장 대비 0.16% 하락한 6,083.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 내린 21,749.75를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대형 기술주들이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0,000선을 돌파한 반면,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결정에 영향을 줄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 주가는 1980년 상장 이래 최고 수준인 250달러를 넘어 250.80달러까지 올랐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195.61달러)·아마존(231.20달러)·페이스북 모기업 메타(638.40달러)도 잇따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고, 테슬라(424.88달러)도 2021년 11월 수립한 사상 최고가(414.50달러)를 3년여 만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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