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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Z 오어 총재 "내년 2월 50bp 금리 인하 전망 일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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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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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언 오어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에이드리언 오어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총재는 27일 "내년 2월 금리 50bp(1bp=0.01%포인트)인하에 대한 전망이 일치한다"고 밝혔다.
오어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50bp 금리 인하 결정을 내린 뒤 기자회견을 열고 "RBNZ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오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 2월에는 RBNZ의 첫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돼 있다.
오어 총재는 "앞으로의 예측 추세는 앞으로 금리가 (25bp를 인하했던) 지난 8월보다 더 큰 폭으로 낮아질 것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정학적 문제로 인해 물가 변동성이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RBNZ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4.75%에서 4.25%로 50bp 낮췄다.RBNZ는 지난 8월과 10월에 이어 3회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오어 총재는 이날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75bp와 25bp 인하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고, 50bp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뉴질랜드달러 환율은 RBNZ의 빅컷 결정에도 크게 올랐다가 오름 폭을 줄였다.
일부 전문가들이 75bp 인하를 점치기도 했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됐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