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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S&P500, 내년 목표치 6,666…금융·임의소비 업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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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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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내년에 6,600선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연합뉴스 자료사진]
26일(현지시간)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미국 주식 및 전략 총괄은 이날 투자 노트에서 S&P500의 내년 목표치로 6,666을 제시하며 현재 가격대보다 11% 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주가지수보다도 특정 개별 주식에 더 많은 수익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브라마니안은 "우리는 지수보다 주식들에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현금 흐름 전망이 좋은 기업들과 미국 경제에 연동된 기업들이 그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ofA는 금융과 임의소비재, 재료, 부동산, 유틸리티 업종을 주목했다.
수브라마니안은 은행주는 인수합병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트럼프 정부가 규제완화에 나서면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으로 실질 임금이 상승하면 임의소비재도 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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