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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돌풍' 딥시크 개발비, 600만불 아닌 5억불 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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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5-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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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연합인포맥스) 김 현 통신원 =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내놓은 오픈소스 AI 모델 개발에 실제 5억 달러 이상이 투입됐을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로이터=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반도체 연구·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는 이날 발행한 최신 보고서를 통해 딥시크 하드웨어 지출이 사측이 밝힌 560만 달러의 90배에 달하는 5억 달러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미국 AI 업계는 지난 주 출시된 딥시크 R1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 미국 오픈AI의 챗GPT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 후 충격에 휩싸였던 바 있다.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소규모 스타트업 딥시크는 지난 20일,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 R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오픈AI가 작년 9월 출시한 추론 AI 모델 'o1'보다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딥시크 측은 모델 훈련에 엔비디아의 저사양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용했으며 600만 달러 미만의 비용이 들었다고 밝혀 미국 AI 업계와 월가를 놀라게 했다.
딥시크 쇼크의 직격탄을 맞은 'AI 선두주자' 엔비디아(NAS:NVDA) 주가는 16.97% 급락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6천억 달러가 증발했고, 브로드컴(NAS:AVGO)도 주가가 17.40% 굴러떨어지며 시총 2천억 달러가 사라졌었다.
엔비디아는 이날 주가가 3.67% 추가 하락하며 후유증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AI 업계와 월가는 600만 달러란 숫자에 주목했다.
딥시크 측은 엔비디아 GPU 임대가를 기준으로 모델 훈련에 총 557만6천 달러가 들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수치에는 모델의 공식 훈련 비용만 포함됐고 아키텍처, 알고리즘, 데이터에 대한 사전 연구 및 실험 비용은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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