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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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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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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월가, 내년 종목 옥석 가리기…테슬라·애플·구글 지목
- 올해 뉴욕증시 거래를 3주 정도 남겨둔 가운데 월가에서도 내년 주식 시장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뉴욕증시의 최선호 종목들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테슬라(NAS:TSLA), 애플(NAS:APPL), 알파벳(NAS:GOOGL) 등 빅테크 기업이 거론됐다. 우선 모건스탠리는 테슬라를 내년의 최선호 종목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테슬라에 대한 12개월 목표 주가를 기존 31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모건스탠리 측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재생 가능 에너지, 로봇 공학과 온쇼어링(onshoring)과 관련된 모든 일에서 낙관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점점 더 치열하고 복잡해지는 지정학적 환경에서 미국이 이러한 기술 분야에서 지도력을 유지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테슬라를 최선호 종목으로 지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내년 최선호 종목으로 애플을 꼽았다. 다른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는 알파벳을 최선호 종목으로 지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743
▲미 3분기 단위노동비용 0.8% 상승에 그쳐
- 미국의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했다. 미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비농업 부문 단위 노동비용은 0.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1.9%↑)에 비해 1.1%P 하향 조정된 것이다. 연합인포맥스의 전문가 예상치(화면번호 8808)인 1.5%에 비해서도 낮았다. 한편 3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연율 2.2% 상승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준이다. 3분기 생산성은 지난해 3분기보다는 2.0% 개선됐다. 미국의 비농업 부문 생산성은 수년째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생산성은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꾸준히 전 분기 대비 플러스(+)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시간당 보상이 3.1% 상승했다. 3분기 노동 시간은 1.2% 늘어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740
▲달러-원, 美 CPI 경계에 낙폭 크게 축소…1,432.80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크게 축소했다.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재료인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 속에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11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4.20원 하락한 1,43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426.90원 대비로는 5.90원 상승했다. 달러-원은 런던 장에서 1,430원 위로 다시 올라선 뒤 뉴욕 시간대로 넘어가면서 보폭을 더 확대했다. 11월 CPI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7~18일) 전에 나오는 미국 경제지표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힌다. 이달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정책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다시 내릴 것이라는 관측은 여전히 우세하지만, 내년 1월은 금리 동결 모드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745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