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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분기 단위노동비용 0.8% 상승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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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2-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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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했다.
3분기 생산성·단위노동비용출처: 미국 노동부
미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비농업 부문 단위 노동비용은 0.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1.9%↑)에 비해 1.1%P 하향 조정된 것이다.
연합인포맥스의 전문가 예상치(화면번호 8808)인 1.5%에 비해서도 낮았다.
한편 3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연율 2.2% 상승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준이다.
3분기 생산성은 지난해 3분기보다는 2.0% 개선됐다.
미국의 비농업 부문 생산성은 수년째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생산성은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꾸준히 전 분기 대비 플러스(+)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시간당 보상이 3.1% 상승했다. 3분기 노동 시간은 1.2%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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