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해외선물 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6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2-06 22:00

본문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올해 비트코인 재무 운영 63.3% 수익 기록"
-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을 회사의 재무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의 공동창업자인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63.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일러 회장은 5일(현지시간)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주주들에게 약 119,800비트코인(BTC)의 순이익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BTC 가격이 10만3천달러라고 가정할 경우, 이는 올해 현재까지 총 123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에 해당한다"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BTC 표준을 채택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트코인 전도사로 알려진 세일러 회장은 2020년부터 회사의 인플레이션 대응 전략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도 다양한 자금 조달을 통해 매집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주식이나 전환 사채를 발행해 매수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138
▲美 국채금리, 亞시장서 혼조…고용지표 대기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11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이어갔다. 6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44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30bp 내린 4.177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00bp 상승한 4.1580%를, 30년물 금리는 0.60bp 내린 4.330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 금리도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쉬어가는 장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결과가 예상치를 웃돌며 전주 대비 급증했지만, 국채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0일로 끝난 일주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은 계절 조정 기준 22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21만5천명이었다. 미국 기업들의 11월 감원 계획도 전월 대비 증가했다.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사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11월 5만7천727명의 감원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218
▲구글 웨이모 사업 확장에 우버 주가 9.60%↓
- 구글의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가 마이애미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우버 테크놀로지스(NYS:UBER)는 투자자 유출을 감수해야 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우버의 주가는 5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9.60% 하락한 65.23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기준으로 지난 2022년 10월 11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우버의 주가는 지난 두 달간 약 20%가량 떨어졌다. 이날은 경쟁사인 구글 웨이모의 순항이 우버에 악재가 됐다. 웨이모는 "내년 초에 웨이모의 순수 전기차를 마이애미 거리에서 다시 소개할 예정"이라며 "2026년에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NAS:GOOGL)의 주가를 끌어올리진 못했지만, 우버에는 치명타가 됐다. 투자자들은 웨이모의 자율주행 택시가 우버의 이용자를 잠식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버는 테슬라(NAS:TSLA)의 로보택시 공개 행사 이후에도 주가 부진을 겪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137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