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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TSMC 주도로 1.2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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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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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3일 대만증시는 미 기술주의 강세를 이어받아 이틀 연속 올랐다.
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출처 : 연합인포맥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290.53포인트(1.28%) 오른 23,027.46에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내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 3대 주가지수는 혼조로 장을 마무리했다. 다우지수가 0.29% 밀렸으나 기술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장 대비 2.61% 뛰었다.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5.27% 급등했다.
인텔의 CEO인 팻 겔싱어의 경질 소식으로 TSMC가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면서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인텔의 파운드리 전략에 차질이 생긴다는 분석이 있어 TSMC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대만증시 전반에 호재가 됐다. 주요 종목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TSMC와 푸본금융지주가 각각 1.93%, 1.45% 뛰었다.
오후 3시 1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2% 오른 32.637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끝)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