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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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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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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11월 FOMC, '점진적' 폭넓은 지지…"역레포금리 조정 검토" 주장도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점진적 금리 인하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리 인하를 '일시 중단'(pause)하거나 인하 속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7일) 의사록은 이달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가능하게 계속 하락하고 경제가 완전고용 근처에서 머무르면서 데이터가 예상대로 나온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중립적인 기조를 향해 점진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기술했다. FOMC는 이달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를 4.50~4.75%로 25bp 인하했다. 지난 9월 '빅 컷'(50bp 인하)에 이은 두 번째 금리 인하였다. 의사록은 "많은(many) 참가자는 중립금리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통화정책의 제약적 정도를 평가하기가 복잡해졌으며, 정책적 제약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3703
▲美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11.7…개선세 지속
-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두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6일(현지시간) 미국 콘퍼런스보드(CBC)에 따르면 10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11.7을 기록했다. 이는 10월의 109.6과 비교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111.3이었다. CB의 다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 신뢰도가 11월에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며 "지난 2년간 형성됐던 범위의 최상단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11월 소비자 신뢰도가 개선된 것은 주로 현재 상황, 특히 고용시장에 대한 평가가 더 긍정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라며 "10월과 비교하면 소비자들은 향후 구직 가능성에도 더 낙관적이었다"고 말했다. 10월 기대지수는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92.3을 기록했다. 침체 기준선인 80을 크게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3692
▲BofA "S&P500, 내년 목표치 6,666…금융·임의소비 업종 수혜"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내년에 6,600선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미국 주식 및 전략 총괄은 이날 투자 노트에서 S&P500의 내년 목표치로 6,666을 제시하며 현재 가격대보다 11% 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주가지수보다도 특정 개별 주식에 더 많은 수익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브라마니안은 "우리는 지수보다 주식들에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현금 흐름 전망이 좋은 기업들과 미국 경제에 연동된 기업들이 그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ofA는 금융과 임의소비재, 재료, 부동산, 유틸리티 업종을 주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369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