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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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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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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CE "S&P500 지수, 트럼프 관세에 대한 中 반응이 리스크"
- 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중국이 최대 리스크로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존 히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S&P500 지수의 가장 큰 리스크는 트럼프 무역전쟁에 대한 중국의 잠재적 반응"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당선으로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다른 위험에 취약해졌다고 평가했다. 히긴스는 "AI(인공지능)에 대한 과대 포장으로 거품이 부풀려진 상황에서 S&P500 지수의 가장 큰 위험은 중국이 자국 내 미국 대기업의 영업에 대해 보복성 단속을 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호무역주의에 근간을 두고 있다.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적 기본관세를 매기고, 특히 중국 제품에는 60% 이상의 징벌적 관세율을 부과하겠다고 공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074
▲VIX로 본 '트럼프 상승장' 거품 경고등…'20'이 위험신호
- 현재 미국 주식시장의 거품 수준을 판단하려면 변동성지수(VIX)를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콜라스 데이터트렉 리서치 공동창업자는 "월가의 '공포지수'로 알려진 VIX는 시장 상승세가 불건전한 수준인지를 판단하는 지표"라며 "VIX가 20포인트를 상회하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VIX가 높은 상태에서의 주가 상승은 거품"이라며 "1990년대 닷컴버블 당시 시장이 배운 교훈"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현재 VIX 수준은 15포인트 선으로 건전한 수준"이라며 "연말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추가 상승이 반드시 거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VIX는 2022년 4분기 이후 현재의 강세장에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다. 그는 "통상적으로 연말에는 변동성이 하락하는 시기"라며 "만약 이러한 계절적 패턴을 벗어나 변동성이 상승하면서 주가도 오른다면, 이는 1999년과 비슷한 우려스러운 신호"라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103
▲日 10월 PPI 전년비 3.4% 상승…예상치 웃돌아
- 지난 10월 일본의 생산자물가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13일 일본은행은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0%와 직전치 2.8%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 7월 3%를 기록했던 PPI 상승률은 8월 2.6%로 주춤하는 듯했으나 9월 2.8%, 10월 3.4%로 다시 확대됐다. P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보합을 예상했다. 오전 8시 5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 상승한 154.640엔을 기록 중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115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