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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반도체주 하락에 닛케이 반락…'선강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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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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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2일 일본 도쿄증시는 반도체 관련 종목에서 해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나오면서 장 후반부 미끄러졌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57.23포인트(0.40%) 하락한 39,376.09에, 토픽스 지수는 1.84포인트(0.07%) 오른 2,741.52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닛케이 지수는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장중 반락했고 전일 종가를 밑돌며 마무리했다.
또 4만 선을 앞두고 해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두드러지면서 장중 1% 이상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차기 트럼프 정권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로 미국 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과반수를 획득하는 '레드 스윕'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제 정책의 실행이 쉬워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졌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이상 하락해 일본 증시에선 반도체 관련주가 힘을 받지 못하고 지수 자체를 끌어내렸다.
토픽스 지수의 경우에도 장중 반락해 2,732.61까지 낮아지기도 했으나 하단 지지력이 나타나면서 전일 종가를 소폭 웃돌며 마무리했다.
한편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특별국회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지명 선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다시 총리직에 올랐다.
종목별로는 소프트뱅크그룹(TSE:9984)과 화낙(TSE:6954)이 하락했고 애드밴테스트(TSE:6857), 도쿄일렉트론(TSE:8035)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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