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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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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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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골드만 "트럼프 감세로 S&P500 주당순익 2년간 20% 증가"
- 골드만삭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감세로 S&P500 기업의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골드만은 트럼프의 감세로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EPS)이 향후 2년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올해 S&P500의 EPS를 241달러로 예측했는데, 내년에는 11% 증가하고 내후년에는 7% 증가해 288달러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추측했다. 골드만은 트럼프가 법인세율을 낮추면 이 같은 전망치를 쉽게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했다. 은행은 "트럼프는 법인세율을 21%에서 15%로 인하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세율이 1%포인트 낮아질 때마다 S&P500의 EPS는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가 금융부문의 규제를 완화할 경우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골드만은 트럼프가 막대한 관세를 부과하려는 계획이 기업 수익에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실효 관세율이 5%포인트 오를 때마다 S&P500의 EPS 성장률은 최대 2%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910
▲S&P500, 100년 만에 '이례적' 2년 연속 고성장 달성할까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2년 연속 20% 이상의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적 데이터를 보면 이러한 두 해 연속 고성장은 지난 100년간 단 두 번밖에 없던 드문 현상이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올해 S&P 500지수는 약 26%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24% 이상의 상승세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올해 지수가 20% 이상 상승을 기록한다면, 이는 100년 동안 단 두 번밖에 없었던 2년 연속 상승을 기록하게 된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이어진 강력한 랠리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이체방크 전략가 파라그 타테는 "접전 선거 이후의 랠리는 과거에도 많았으나, 이번 상승은 이전보다 훨씬 빠르다"며 "이번 주 상승세가 기록적으로 강력하며, S&P 500지수가 과거 2년간의 상승 채널 상단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주식 포지셔닝 지표는 이번 대선 전에도 주식 비중이 줄어들지 않았음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대선 이후 약 240억 달러가 주식 펀드에 유입되면서 주가는 급등했다. 여기에 변동성 프리미엄이 선거 직전 급격히 줄어들며 투자 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930
▲美 대선 후 200% 넘게 급등한 머스크 '프록시' 상품은 무엇
-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일조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최고경영자(CEO)와 간접적으로 연결된 투자 상품이 큰 상승세를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데스티니 테크 100(NYS:DXYZ) 펀드는 간밤 17% 이상 급등하며 주당 40달러 위에서 거래됐다. 장중 5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대선 전 10~15달러 수준에서 등락했던 것을 감안하며 대선 후 200% 이상 오른 수치다. 이 펀드는 비상장 기술 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3분의 1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액시엄 스페이스와 에픽게임즈, 오픈AI 등도 포함돼 있다. 머스크가 당선자와 함께 캠페인에 나선 점과 테슬라의 급등세를 고려할 때 이번 펀드 랠리는 예상할 수 있는 흐름으로 분석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939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