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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FOMC 여파 소화하며 대체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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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2-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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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인하 여파 등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화권 증시는 기술주와 은행주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혼조세로 마감했고, 대만은 TSMC 주가 하락에 약세를 보였다.
닛케이225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 일본 = 일본 닛케이 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해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11.68포인트(0.29%) 내린 38,701.90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1.84포인트(0.44%) 하락한 2,701.99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 반등하는 듯했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인하' 여파와 엔화 약세 후퇴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외환 시장에서 엔화 약세 흐름이 이어졌으나 일본 재무상의 구두 개입이 나오면서 이를 일부 되돌렸다. 달러-엔은 157엔대 후반에서 156엔대로 밀려났다.
도요타자동차(TSE:7203) 등 수출 관련주로 매수세는 이어졌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