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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근원 CPI 2.7% 상승…3개월만에 상승폭 확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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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2-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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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좌), 근원(중), 근원-근원(우) CPI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개월 만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20일 일본 총무성은 11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6%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다.
근원 CPI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8월까지 2.8%로 확대했으나 9월과 10월에 각각 2.4%, 2.3%로 둔화됐다. 3개월 만에 상승률이 다시 높아진 셈이다.
11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5% 올랐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 대비 2.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헤드라인 지수는 각각 2.9%, 0.6% 올랐다.
CPI 재확대에도 달러-엔 환율은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8시5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마감 무렵 대비 0.18% 상승한 157.630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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