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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1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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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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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59%↑ S&P500 0.38%↑ 나스닥 0.09%↑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3.50bp 내린 4.308%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전장보다 0.608포인트(0.583%) 오른 104.947
-WTI : 1.98달러(2.74%) 밀려난 배럴당 70.38달러
*시황요약
△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에서 거래를 마침.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관측 속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親)기업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
S&P500 지수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넘어섰고 다우지수는 장중 처음으로 44,000선을 웃돌기도 했음. 테슬라는 트럼프 정부의 규제 완화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면서 8.19% 급등.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도 규제 완화 가능성에 5.93% 상승했으며 비트코인은 8만1천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움.
애플(-0.12%)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1.33%), 메타플랫폼(페이스북, -0.40%) 등 빅테크 기업은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였음. 할인 소매업체인 파이브 빌로우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수입품에 대해 대규모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에 5.67% 급락.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은 하락하고 중장기물은 상승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음. 수익률곡선은 '불 플래트닝' 양상.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하면서 트럼프 트레이드가 강하게 나타났지만, 만기별로 해석이 엇갈리면서 장단기 금리 차이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