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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방부채 겨냥 "기간 프리미엄 상승한 이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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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2-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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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은 11일(현지시간) 국채 시장 투자자가 연방 부채 측면에서 "다가올 공급에 대한 평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워싱턴 AP=연합뉴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상원 의회에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데이브 맥코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파월 의장은 "그것이 기간 프리미엄이 상승한 이유일 수 있다"면서 "미국 연방 예산은 지속 불가능하고 문제 해결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전체적으로 보면 경제는 매우 좋지만,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인정했다.
또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직접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어떤 관세 정책이 시행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며 추측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사회 이사를 해임하는 것 관련 "매우 명확하게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파월 의장은 중립금리 추정치가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동료 다수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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