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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관세 조치 보류에도 여전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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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5-0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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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백악관에 복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관세 관련 행정명령을 내리지 않았지만, 여전히 최우선 과제는 관세와 무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정책 전반의 개혁을 예고하면서도 구체적인 신규 관세 부과 조치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관세정책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노동자와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우리의 무역체계의 전면 개편에 나설 것"이라며 "미국 국민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외국에 관세와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세와 수입세, 외국의 원천에서 들어오는 모든 수입을 징수할 대외수입청(External Revenue Service)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계획의 세부 사항은 아직 불분명한 가운데 새로운 기관을 설립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보편적 관세는 트럼프 대통령 주요 공약이다. 그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고 다른 나라에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 10~2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신규 관세부과 조치를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작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을 상대로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취임 첫날 서명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취임 이후 무역 정책을 연구하고 미국과 무역 관계를 평가하도록 하는 지침만 내릴 계획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무역업계 전문가들은 트럼프 관세에 따른 상품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이나 의류와 같은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돼 일종의 소비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미 많은 기업이 관세 부과를 예상해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광범위한 관세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피터슨 연구소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면 2025년에 인플레이션이 0.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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