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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억만장자 스티븐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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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2-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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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위원회 집행이사·AI 수석정책고문도 임명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2일(현지시간) 스티븐 파인버그를 국방부 부장관으로 지명하는 등 주요 인사 발표를 이어갔다.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븐 파인버그는 사모펀드 세버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공동 최고경영자로, 방산업체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 그는 지난 트럼프 행정부 1기 당시에도 정보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파인버그는 트럼프가 국방장관으로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를 이어 국방부 2인자가 될 예정이다. 헤그세스는 전직 폭스 뉴스 진행자로, 음주 문제 및 성추행 혐의로 논란이 있지만 이를 부인하고 있다.
3인자인 국방부 정책 차관에는 엘브리지 콜비가 지명됐다. 콜비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방부 고위직을 맡았던 중국 강경파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는 이날 디지털 자산 분야의 인사도 발표했다.
트럼프는 보 하인스를 대통령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암호화폐 위원회) 집행이사로 임명했다. 이 위원회는 암호화폐 분야의 신임 최고 책임자(암호화폐 차르)인 데이비드 색스가 주도할 예정이다. 하인스는 이전에 노스캐롤라이나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었다.
인공지능(AI) 정책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트럼프는 스리람 크리슈난을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의 선임 정책 고문으로 지명했다. 크리슈난은 지난 2022년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현 엑스(X)) 인수를 도운 벤처캐피털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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