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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트코인 응원하러 중동행…트럼프발 열풍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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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1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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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초로 10만 달러 선을 돌파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10만 달러를 찍었고, 정오 기준 상승 폭을 높여 10만1천553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4.12.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힘입은 비트코인 가격의 파죽지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다시 돌파한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화폐 업계를 북돋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오는 9일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행사인 비트코인 메나(MENA·중동과 북아프리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아부다비로 향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와 중동 특사로 지명된 부동산 사업가 스티브 위트코프 등도 이 컨퍼런스에 함께 참석하기 위해 중동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가상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위트코프는 비트코인에 9천999달러 이상의 자금을 쏟아부은 고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연설도 진행한다.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인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위원장도 이번 컨퍼런스에 동참해 '도널드 트럼프와 가장 가까운 사람의 정치 인생'을 주제로 공개 발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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