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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트럼프 규제 완화로 배출권 판매 수익 급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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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5-01-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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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NAS:TSLA)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환경 규제 완화로 배출권 규제 크레딧 판매 수익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12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작은 정부', '효율적 정부 체계' 구축 책임을 맡은 가운데 테슬라 수익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12년 이후 테슬라의 총수익 320억달러 중 34%는 배출권 규제 크레딧 판매에서 발생했다. 작년에도 9월까지 순이익 48억달러 중 43% 수준인 21억달러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에 규제 크레딧을 팔아 얻었다. 2023년 테슬라는 3천400만개의 연방 온실가스 크레딧을 포함해 18억달러 상당의 크레딧을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에 판매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기후 변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탄소 배출에 엄격한 제한을 뒀다. 2023년~2026년까지 자동차 제조업체의 차량 전체 배출량을 연평균 8% 감소해야 하는데, 이는 과거 연평균 2% 개선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차량 전체 배출량은 매년 약 11%씩 줄어들어 한층 엄격해진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 정책을 '전기차 의무화'로 규정하고 환경보호국(EPA) 기준 완화 의사를 밝혔다. 이러한 크레딧 수익이 사라지면 차량 판매 감소에 직면한 테슬라의 수익률은 GM에 비해 뒤처지게 된다.
테슬라는 지난해 178만9천226대의 차량을 판매해 시장의 기대치 180만대를 밑돌았다.
JP모건은 배출권 규제 크레딧 판매에 따른 수익에 대해 테슬라의 지속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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