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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작년 원자재 중 최고 상승률…범인은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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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5-01-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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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024년 원자재 시장은 기후 변화와 세계 경제 흐름에 따라 극명한 대비를 보인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원자재는 코코아였다.
2일 연합인포맥스 선물현재가(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코코아 가격은 작년 한 해 동안 172% 상승했다. 지난 12월에는 국제 거래소에서 톤당 약 1만3천달러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잠시 넘어서기도 했다.
최근 5년간 코코아 가격 추이, 2024년 급등세(노랑)[출처: 연합인포맥스]
가격 상승에는 기후 변화와 약화한 수확량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코코아의 주요 생산국인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작황 실패가 잇따랐고, 병충해와 홍수, 농민 소득 감소 등이 공급 부족을 더욱 심화시켰다.
ING는 글로벌 코코아 재고가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025년에는 공급 상황이 약간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기후 위험이 여전히 시장을 압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커피 가격도 마찬가지다.
브라질에서는 가뭄으로 커피 생산량이 줄어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커피 가격은 2024년에만 67% 상승했다.
반면, 석탄은 중국 경제 성장 둔화의 영향을 받아 주요 원자재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브렌트유는 약 3% 하락하며 2024년을 배럴당 74.64달러로 마감했다. 국제 유가는 중국의 경제 불확실성과 글로벌 수요 약세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