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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아마존 등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 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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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12-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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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코스트코 홀세일(NAS:COST)와 아마존닷컴(NAS:AMZN), 로빈후드(NAS:HOOD), 덱커 아웃도어(NYS:DECK), 싱크로니 파이낸셜(NYS:SYF) 등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코스트코 홀세일[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스트코 주가는 11월 초 이후 13% 이상 상승했다.
이에 15명의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추가로 올리며 장기적인 강세 전망을 내놨다.
다만, 일각에서는 12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실적 이후 단기 주가 흐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펜하이머의 루페쉬 파리크는 "다가오는 실적 발표를 살펴볼 때 주가 상승 잠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펜하이머의 코스트코 목표 주가는 1천75달러로 향후 12개월 동안 8.2%의 상승 여력이 있다.
그는 "분기별로 혼조세를 보였기 때문에 차익 실현이 현실화할 경우 이를 활용할 것"이라며 "촉매제 측면에서는 향후 주식 분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아마존 주가는 올해 들어 50% 가까이 올랐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상승을 예상했다. 13개 투자은행의 애널리스트들 중 일부는 아마존의 인공지능(AI)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아마존은 이달 초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노바'를 공개하고 오픈AI와 구글에 도전장을 던졌다. 계열사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내년 새 AI 반도체 '트라이니엄3' 출시 계획을 밝히며 AI 칩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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