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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무역장관 "트럼프 관세 부과시 미 석유·가스 부문도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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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5-01-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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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응 캐나다 무역장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캐나다에 대한 관세 조치를 시행하면 미국의 석유 및 가스 부문도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캐나다 무역장관은 밝혔다.
메리 응 캐나다 무역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출연해 "트럼프 당선인이 캐나다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위협을 실행한다면 오타와는 미국의 에너지 부문을 겨냥할 수 있는 보복관세를 시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응 장관은 미국으로 향하는 캐나다산 석유와 가스에 대한 수출세 부과도 논의 중이라며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캐나다가 미국에 전기, 석유, 가스를 판매하지 않기를 미국인들이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내가 여기 뉴욕에 있고, 브로드웨이의 불빛은 대부분 캐나다산 전기이기 때문"이라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실제로 미국인들에게 더 큰 비용이 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캐타다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위협에 대응해 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캐나다 정부가 검토하는 보복 관세 잠정 리스트는 최대 1천500억 캐나다달러(약 15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응 장관은 무역 긴장이 고조될 경우 미국에 보복 관세를 물릴 수 있는 대캐나다 수출품 목록을 작성 중이라며 "모든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슈퍼마켓에서 오늘 캐나다산 캔디바에 4달러를 지불했다면 내일은 5달러를 지불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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