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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속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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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2-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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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2일 중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을 주시하면서도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8.33포인트(0.85%) 오른 3,346.39에, 선전종합지수는 25.98포인트(1.29%) 상승한 2,033.97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워싱턴 D.C. 미국 상원 의회의 은행, 주택, 도시문제 위원회에서 출석해 "우리의 정책은 이전보다 상당히 덜 제약적이고 경제는 여전히 강력하다"며 "(통화)정책 입장을 조정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시장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중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정책에도 크게 하락하지 않는 모습인데, 딥시크 발(發) 저렴한 인공지능(AI) 모델 등장으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난 영향을 받았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기술주도 상승했다. 알리바바(HKS:9988)의 홍콩 상장 주식은 8 이상 상승했고 비야디(HKS:1211)는 7 이상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기술주가 대체로 실적 발표 전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