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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중앙경제공작회의·美 물가 관망에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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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1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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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1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와 미국 물가 지표를 확인하고 가려는 관망 심리에 강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세계주가지수 화면(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9.83포인트(0.29%) 상승한 3,432.49에, 선전종합지수는 15.75포인트(0.76%) 오른 2,090.92에 장을 마쳤다.
오전 중 중국의 주요 지수는 대형 소비재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보여 상승했고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크지 않아 시장 관망세를 반영했다.
특히 내년도 경제 성장 목표와 경제 기조 등을 결정하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결과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최고 지도부와 금융 당국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비공개회의이다. 회의 종료 뒤 관영 매체를 통해 대략적인 내용이 보도된다.
중국 지도부가 부동산과 주식 시장을 안정화하고 '비전통적 경기대응'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만큼 중국 증시에선 대체로 강한 투심이 유지되고 있다.
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물가 지표를 앞두고 있어 증시 변동성은 대체로 제한됐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53위안(0.07%) 내린 7.1843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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