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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부양 기대+부동산株 강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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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12-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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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2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정부의 내년도 경기 부양의 세부 사항에 대한 기대와 부동산 관련주 강세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의 세계주가지수 화면(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29.01포인트(0.85%) 상승한 3,461.50에, 선전종합지수는 21.98포인트(1.05%) 오른 2,112.90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이날 장중 3,464.12까지 오르며 1%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중국 증시는 강한 낙관론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마무리되는 경제공작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내년에 디플레이션에 맞서고 잠재적으로 더 높은 미국 관세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중국 채권 시장의 강세장이 계속되면서 추가 통화 완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증시에선 부동산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쑤닝윈샹그룹(SZS:002024), 신화롄(SZS:000620), 화위안부동산(SHS:600743) 등 종목이 일중 한도에 도달했다.
또 대형 소비재 업종이 급등했고 소매, 식품, 가구 및 기타 업종이 상승을 이끌었다.
앞서 중국 중앙정치국은 내년에 적당히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약속했으며 국내 수요 개선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사용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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