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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수익률이 사라지면 美 10년물 금리는…"강세장에 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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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5-01-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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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가 4.5% 이상을 유지할 경우 새해 초 주식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ISI는 고객에 보낸 메모에 "2020년 최저 수익률 이후 주식은 총 1천754일 동안 117% 상승했다"며 "하지만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5%를 초과했던 89일 동안 주식은 2.1% 하락했고 4.75%를 초과했던 20일 동안에는 3.7%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에버코어ISI는 이어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 랠리가 동시에 진행되는 독특한 시대가 5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경제 및 기업 실적이 양호한 환경에서도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이 중기적으로 주식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통상적으로 주식과 채권은 역상관 관계로 주식 수익률이 감소하면 채권 수익률이 증가한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역설적으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진행하는 와중에도 금리가 계속 상승한 바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는 지난 12월 한 달에만 10.12% 상승했으며 현재 약 4.6%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주식 시장은 지난해 호황을 기록했으나 S&P 500지수는 12월 마지막 4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는 연준이 올해 초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증시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해서다.
전문가들은 지난 몇 주 동안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5% 이상을 유지한 데 따라 새해 초 주식 시장에 나타날 수 있는 변동성을 경고했다.
에버코어ISI는 이어 "단기적으로는 기록적인 공매도, 석유 민감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합의' 가능성, 미 정부효율부(DOGE) 정책 등 채권 금리 상승세가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2025년이 시작되면서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은 증시 강세장에 가장 큰 도전 과제가 되고 있어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기본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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