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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상호 관세 주시하며 강보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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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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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유럽증시가 강보합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계획을 주시하며 변동성을 키우지 않았다.
11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2.58포인트(0.05%) 상승한 5,360.88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3% 상승한 8,787.55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6% 오른 21,925.96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33% 상승했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보합이었다.
전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강세를 나타냈다. 다우 지수는 0.38% 올랐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0.67%, 0.98% 뛰었다.
유럽증시는 올해 들어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도 투자 심리가 훼손되지 않고 있다. 이날도 비슷한 분위기를 강세를 시도 중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관세 발표를 예고했다. 중국과 인도 및 유럽연합(EU)이 대상으로 지목된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리스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도 이날 핵심 이벤트로 꼽힌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금리 정책의 상관관계에 대한 발언이 나올지가 중요하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1% 오른 1.03070달러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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