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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물가·파월 증언 대기하며 강보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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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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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톡스50 지수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유럽증시가 강보합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계획에도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저녁 발표될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고 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1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14.62포인트(0.27%) 상승한 5,405.53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0% 상승한 8,785.73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5% 오른 22,071.94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39% 상승했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40% 상승했다.
전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하락 출발했으나 낙폭을 줄이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 속에 하락 출발했으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원론적 입장 확인하면서 하락 폭을 축소했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 D.C. 미국 상원 의회의 은행, 주택, 도시문제 위원회에서 출석해 "우리의 정책은 이전보다 상당히 덜 제약적이고 경제는 여전히 강력하다"며 "(통화)정책 입장을 조정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날 파월 의장은 다시 하원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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