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헬스케어 '피격' CEO 후임에 팀 노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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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유나이티드헬스케어(NYS:UNH)는 23일(현지시간) 총기 피격으로 공석이 된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내부 출신인 팀 노엘을 내정했다.
유니아티드 헬스케어 연합뉴스 사진자료
앞서 전임 CEO인 브라이언 톰슨은 뉴욕 한복판에서 피격당해 세상을 떠났다.
노엘은 유나이티드헬스케어에 지난 2007년 합류한 보험 전문가다.
회사는 "노엘은 비할 데 없는 경험을 보유했으며, 입증된 실적과 소비자, 의사, 고용주, 정부 및 기타 파트너를 위한 건강관리 작동 방식을 개선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엘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포함한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사업 일부를 담당했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그간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성장을 끌어낸 상품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이후 그간 미룬 진료가 크게 늘었고, 관련 비용 청구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둔화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지배회사인 유니이티드헬스그룹(NYS:UNH)의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류 위티는 지난주 콘퍼런스 콜에서 "수익 중심의 미국 의료 시스템이 더 잘 기능해야 하며, 덜 혼란스럽고 덜 복잡하며 덜 비용이 많이 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지난해 4천3억달러의 매출액을 거뒀다. 전년보다 약 8% 증가한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