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해외선물 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웰스파고, JP모건 주가 전망 상향 조정…"골리앗이 이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09 07:00

본문



(시카고=연합인포맥스) 김 현 통신원 = 대형은행 웰스파고가 동종업계 JP모건체이스(NYS:JPM)의 주가 전망을 한층 높여 제시했다.
JP모건 체이스 주가 변화[CNBC 화면 캡처]
웰스파고는 7일(현지시간) JP모건 목표주가를 27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JP모건 주가 상승 촉매로 언급했다.
JP모건 주가는 지난 1년간 57% 이상, 올해 들어 지금까지 15% 이상 올랐다.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JP모건 주가는 이날 장중에 전날 종가보다 0.60% 높은 278.5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소폭 뒷걸음치면서 전날 대비 0.40% 밀린 27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웰스파고 분석가 마이크 메이요는 "JP모건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내고 있는 가운데 30년 만에 가장 긍정적인 규제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며 "골리앗의 승리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취임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규제 개편을 통해 대출을 장려하고 은행이 활력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한 말을 상기하며 "미국의 대출 성장률이 지난 10년간 둔화해온 사실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JP모건 주식의 또 다른 긍정적 요소로 자본시장에서의 세전 마진, 시장 예상을 웃도는 대출 성장 및 수익성 등을 꼽았다.
[email protected]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