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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트럼프 관세 얕보던 시장, 충격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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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2-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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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결국 현실화하면서 이를 얕보고 있던 시장에도 충격이 클 것이라는 월가의 진단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라보뱅크의 필립 마레이 선임 분석가는 주말 간 발간한 투자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관세 위협이 가볍게 여겨져야 한다는 시장, 미디어와 정치권의 자기기만을 종식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단 3주 만에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해 관세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울프 리서치의 미국 정책 수석인 토빈 마르커스는 서한에서 "시장은 이제 트럼프의 관세 어젠다를 진지하게, 그리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이 정도의 심각성이 갑자기 가격에 반영된다면, 월요일은 시장에 힘든 하루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 기반 메트릭스 트레이드의 분석가들은 뉴욕증시 3대 지수선물이 급락하는 갭다운 장세를 펼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날 뉴욕시간 기준 오후 6시 직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은 500포인트가량 급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1%, 나스닥지수 선물은 2% 이상 떨어졌다.
단,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장기간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주말 간 발간한 투자 서한에서 "관세 조치의 잠재적인 경제 여파와 백악관이 관세 철폐를 위한 일반적 조건을 설정했다는 점은 관세가 일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도 "향후 전망은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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