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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멕시코 관세 연기에도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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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02-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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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내 이런 위협 계속될 것"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일중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연기하기로 결정했지만, 월가에서는 앞으로 무역전쟁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계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지수현재가(화면번호 7209)에 따르면 간밤 미국 증시는 동부시각 기준으로 오전 10시경 멕시코 관세 연기 발표 직후 낙폭을 줄이기 시작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장중 600포인트 이상 하락했으나 이후 100포인트 수준까지 낙폭을 줄였다.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도 공격적인 초반 대응 후 조기 협상 타결, 이후 경제적 부담이 실현되기 전 관세 철회 등 전형적인 무역 정책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KKM 파이낸셜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킬버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은 콜롬비아 및 멕시코 협상을 트럼프식 협상의 기본 틀로 보고 있다"며 "트럼프의 협상 방식이 예상보다 덜 위협적이며, 오히려 더 나은 협상을 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에 대한 관세도 연기된 가운데 이러한 예상대로라면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중국 및 유럽연합(EU)과의 협상에서도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협상마다 고유한 위험 요소가 존재하며 그 과정에서 증시의 급등락을 유발할 수도 있다.
롱뷰 글로벌의 수석 정책 분석가인 드워드릭 맥닐은 "이는 장기적인 싸움이며, 트럼프 행정부 동안 지속적으로 이런 위협이 계속될 것"이라며 "협상의 여지가 한정되어 있으며,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시장은 이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R.J. 오브라이언의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담당 이사인 톰 피츠패트릭은 "솔직히 말해 멕시코는 가장 쉬운 협상 상대였다"며 "캐나다와 EU, 중국은 더 변동성이 크고 단기간에 양보할 가능성이 작다"고 분석했다.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 연기에 따른 증시 반등에도 전문가들은 반응은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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