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해외선물 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1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4-12-11 21:00

본문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美 CPI, 11월도 상승 압력 예상…연준 금리 인하에 변수될까
-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서는 물가 상승세 둔화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됐다. 물가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가운데 이달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장의 기대대로 이뤄질지 주목된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실시간 경제지표(화면번호 8808)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10월 CPI 상승률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3.3% 상승해 10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월 대비로는 헤드라인과 근원 CPI 모두 0.3% 상승이 예상됐다. 물가가 여전히 연준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가운데 높은 생활비가 미국 가계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CNBC에 따르면 얼라이언츠 트레이드 아메리카의 댄 노스 수석 경제학자는 "현재의 수치를 보면 물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며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2% 목표에 근접할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803
▲마이크로소프트 주주들, 비트코인 투자 제안 기각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주주들이 비트코인을 기업 재무제표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자는 제안을 부결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해당 제안은 이날 열린 MS 연례 주주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기각했다. 이 제안은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국립공공정책연구소(NCPPR)가 제출한 것으로, 비트코인을 기업 재무제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연구소는 비트코인이 '훌륭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며, 기업 채권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온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비트코인을 통해 MS의 재무 다각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MS 이사회는 암호화폐의 높은 변동성을 이유로 이 제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 주주들도 이사회의 권고에 따라 제안을 거부했다. 글래스 루이스 등 대리투표 자문기관도 암호화폐 투자가 수익률을 개선할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반대 입장을 지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826
▲"비트코인, 10만弗 돌파 후 조정…단기 하락폭 최대 13%"
-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USD)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넘어섰지만, 이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한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술 분석기업인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의 창립자 케이티 스톡턴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며칠 유지하지 못해 이번 돌파력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남았다"며 "단기적으로 약세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기 모멘텀이 약화됐으며, 새로운 일간 반대 흐름 신호가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상승세를 재개하기 전에 몇 주간 추가 조정 국면을 거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스톡턴은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주요 지지선으로 20일 이동평균선(10일 기준 9만7천233달러)과 50일 이동평균선(8만5천342달러)을 제시했다. 비트코인이 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면, 50일 이동평균선이 다음 주요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848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