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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내년 엔화 전망…138엔에서 160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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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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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연준에 금융기관별 내년 달러-엔 환율 전망 엇갈려
엔화 약세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외환 시장의 내년 달러-엔 환율 전망이 138엔부터 160엔까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무역 정책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 중 어느 쪽이 엔화 환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인지 시각의 차이에 따라 금융기관별로 내년 엔화 전망이 오락가락하는 양상이다.
2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77% 내린 153.647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 7월 초 162엔까지 오른 뒤 9월에는 일본은행(BOJ)의 환율 개입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139엔대까지 떨어지며 엔고로 돌아선 바 있다.
이어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행보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겹치며 엔저 기조를 재개해 156엔대로 올라섰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엔저 기조가 더욱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적인 기관이 영국계 HSBC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