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주시' 美고용비용지수, 작년 4분기 0.9% 증가…예상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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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고용비용지수(계절조정)미국 노동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지난해 4분기 미국 기업의 고용 비용이 시장의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올랐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168.3으로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 분기보다 0.9%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화면번호 8808) 0.9% 상승에 부합한다.
직전 분기의 상승 폭(0.8%)보다는 0.1%포인트 올랐다.
고용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임금은 전분기보다 0.9%, 복리후생 등 임금 외 다른 보상은 0.8% 각각 상승했다.
민간 부문 임금의 상승 폭은 0.8%였다.
공공 부문의 임금은 민간보다 0.1%포인트 높은 0.9%로 나타났다.
ECI는 취업자의 구성 변화에 따른 잡음(Composition effects)을 제거함으로써 임금의 기저 흐름을 더 정확하게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이코노미스트들은 월간 고용보고서에 담긴 시간당 평균임금보다 ECI에 더 무게를 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더 주시하는 임금지표도 ECI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