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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회에 통화정책보고서 제출…"미국 경제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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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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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는 7일(현지시간) 유입되는 경제 데이터에 달라질 통화정책 입장 속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워싱턴 AP=연합뉴스]
연준은 제롬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통화정책 보고서를 이날 의회에 제출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2023년에 현저히 둔화한 이후 작년에 더 완화했지만, 여전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목표인 2%보다 다소 높다"고 평가했다.
또 "실업률은 작년 하반기에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평탄화했다"면서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소비자 지출 강세에 힘입어 작년에 견고하게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고용을 최대한 지원하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양쪽에 대한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방기금금리(FFR)의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 범위와 시기를 고려할 때 유입 데이터와 전망 및 위험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상원 은행ㆍ주택ㆍ도시 위원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2일 오전 10시에는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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