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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4분기 호조에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 실망…"환율 영향"(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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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2-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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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 거래서 주가 하락…낙폭은 축소
아마존 주가 일간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NAS:AMZN)의 작년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나타냈으나 올해 1분기 가이던스는 실망감을 안겼다.
아마존은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지난해 12월 말 끝난 2024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한 1천878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1천873억달러를 약간 웃돈 결과다. 이전 분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11% 증가했었다.
주당순이익(EPS)은 1.86달러로 1년 전에 비해 86% 급증했다. 예상치(1.49달러)를 상당히 웃돌았다.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은 288억달러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
AWS의 영업이익은 106억달러로 1년 전보다 47% 늘어났다. 아마존 전체 영업이익의 딱 절반을 차지했다.
광고 매출은 173억달러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
아마존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천510억달러∼1천55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중간값(1천532억5천만달러)이 예상치 1천585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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