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해외선물 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호관세 발효는 오늘 아냐…4월 1일 가능성"…달러 급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2-14 04:30

본문



이몬 제이버스 기자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엑스(X·옛 트위터) 캡처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발표할 상호관세의 발효 날짜가 이날이 아닌 4월 1일 가능성이 크다고 CNBC의 기자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렸다.
CNBC 기자인 이몬 제이버스는 "오늘 발표할 새로운 관세는 오늘 발효하지 않을 것이라고 들었다"고 했다.
그는 "몇 달 지연될 거고 아마도 4월 1일에 시작(발효)될 것"이라며 "아직은 미정이고, 행정명령이 아니고 대통령 각서(presidential memorandum)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후속 작업을 맡을 것이라고 제이버스 기자는 부연했다.
107.6 수준이던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오전 10시 36분 현재 107.4대까지 내려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오후 1시 오벌 오피스(집무실)에서 상호 관세에 대한 기자회견"이라고 썼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