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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강세…무난했던 CPI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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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1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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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의 예상에 정확하게 부합했던 물가 지표를 소화하는 모습이다.
11일 달러화지수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께(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2.110엔으로, 전장 뉴욕장 마감가 151.935엔보다 0.175엔(0.12%)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4943달러로, 전 거래일 마감가 1.05265달러보다 0.0032달러(0.31%) 내렸다.
유로-엔 환율은 159.69엔으로, 전일 종가인 159.93엔보다 0.24엔(0.15%)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DXY)는 전장 마감 106.407보다 0.156포인트(0.15%) 상승한 106.563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기대비 2.7% 상승하며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 11월 근원 CPI도 전월대비 0.3%, 전년동기대비 3.3% 오르며 시장 예상과 같았다.
예상된 수준인 무난한 물가 보고서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달러화지수는 CPI 발표 직후 잠깐 약보합권으로 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반등했다.
이날 달러화 강세 요인에는 중국 위안화와 관련된 소식도 있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