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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하락, FOMC 전 마지막 지표 뜯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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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2-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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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제 지표를 되짚어보는 분위기다.
9일 미 10년물 채권 금리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9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2.00bp 상승한 4.172%를 기록하고 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1.80bp 오른 4.116%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2.8bp 상승한 4.359%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 차이는 전 거래일의 5.4bp에서 5.6bp로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지난주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전월보다 22만7천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상회했다. 11월 실업률은 4.2%를 기록했다.
고용보고서 발표 후 12월 FOMC의 금리 25bp 인하 확률은 85% 수준으로 이전보다 더 유력해졌다.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물가지표를 대기하는 모습이다. 다만, 이날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는 없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