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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하락, 크리스마스 주간에도 '금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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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12-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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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23일 미 10년물 채권 금리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3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43분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2.70bp 상승한 4.552%를 기록하고 있다.
미 10년물 채권 금리는 4.5%를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뉴욕장 한때 미 10년물 채권 금리는 4.567%까지 고점을 높였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0.70bp 오른 4.321%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3.4bp 오른 4.751%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 차이는 전날의 21.1bp에서 23.1bp로 소폭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한산한 주간에도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는 이어지는 모습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