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해외선물 뉴스

글로벌투자컨설팅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시간대 11월 소비자심리 71.8…단기 기대인플레 약 4년만 최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24 23:00

본문



"대선 후 소비자심리, 이전보다 약간 둔화"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세를 이어갔다.
정치적 지지로 구분한 소비자기대지수 추이출처: 미시간대학교
22일(현지시간) 미시간대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1.8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앞서 발표됐던 예비치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전월치(70.5)에 비해서는 1.8% 상승했다. 지난해 11월보다는 17.1% 높아졌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넉 달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다.
미시간대 측에서는 대선 이후 응답자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대선 이전 응답자들의 소비자심리지수보다 1.3포인트 낮았다고 덧붙였다. 대선 이후 소비자심리가 약간 둔화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63.9로 10월 확정치(64.9)보다는 1.5% 하락했다.
한편 미래 인플레이션 전망인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락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6%로 전달(2.7%)보다 약간 하락했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거의 4년만에 가장 낮은 1년 기대인플레이션 값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