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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새로운 관세 도입…중국계 '테무·쉬인'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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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5-01-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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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멕시코가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인 테무와 쉬인(SHEIN)을 겨냥한 새로운 관세를 도입했다.
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멕시코 국세청(SAT)은 택배 회사를 통해 수입되는 소형 소포에 17∼19%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경 간 전자상거래 업체인 '테무'와 '샤인'도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이며, SAT는 성명을 통해 "밀수와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조치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제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중국 등에서 택배 회사를 통해 수입되는 상품에 대해서는 19%의 관세가 일률적으로 부과된다.
자유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체결한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택배 수입에는 상품 가격이 50∼117달러인 경우 17%의 관세가 부과된다.
지금까지는 이같은 소형 화물 수입은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매체는 따르면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은 철저한 중간 비용 절감을 통한 낮은 가격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테무와 쉬인은 저가의 소형 화물에 세금을 면제해주는 각국의 관세 제도를 활용해 중국에서 생산한 생필품을 가격이 비싼 해외에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빠르게 성장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또한 소규모 화물에 대한 관세 면제 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유럽과 미국에서의 인플레이션에 편승해 급성장한 두 기업에 대해 각국의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한편 멕시코의 이번 관세 도입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