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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백악관 '오벌 오피스' 방문 중 "DOGE가 민주주의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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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2-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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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일론 머스크가 미국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를 방문해 자신이 이끄는 정부효율성 부서(DOGE)가 '민주주의의 본질'이라고 발언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DOGE를 비판하는 목소리에 대해 반박하며 해당 조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한 미국 유권자들의 뜻을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테슬라, 스페이스X, X(구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한 머스크는 또한 그의 정부 관련 활동이 '이해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그는 "나는 가능한 한 투명하게 운영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 2억 5천만 달러 이상을 기부한 머스크는 DOGE를 이끌고 있으며 '낭비와 관료주의를 제거'한다는 목표로 정부 지출을 대폭 삭감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매체는 "이 과정에서 여러 연방 계약과 정부 기관들이 강제 폐쇄됐다"며 "DOGE를 중심으로 이러한 정부 축소 및 예산 삭감 정책은 미국 행정부와 사법부, 그리고 여론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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