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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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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12-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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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11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전문가들은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에 정확히 부합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큰 그림을 훼손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이번 수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달 금리 인하는 확실시됐다고 평가했다. 11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클리어브리지 인베스트먼트의 제프 슐츠는 "다음 주 연준의 금리 인하 혹은 동결 논의는 종결됐다"며 "이번 인플레 수치는 위험 자산에 우호적이며, 연내 가장 좋은 시기를 진입하고 있는 증시에는 훈풍이 되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레이건캐피털의 최고 투자책임자(CIO)인 스카일러 웨인드는 "이날 발표된 인플레 지표는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25bp 금리를 인하할 청신호를 준다"고 봤다. 그는 "우리가 인플레 측면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준다"고 설명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은 95%에 육박하는 확률로 반영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922
▲미 11월 CPI 전월대비 0.3%↑…모든 수치 예상과 같아(종합)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의 모든 핵심 수치가 월가의 예상 수준에 정확히 부합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11월 CPI가 전월보다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월간 CPI 상승률은 전월보다는 살짝 가팔라졌다. CPI는 지난 7월부터 넉 달 연속 0.2% 상승했었다. 11월 CPI는 전년동기대비로는 2.7% 올랐다. 시장의 예상치와 같았다. 전체 CPI에서 변동성이 큰 식음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예상치에 부합했다. 11월 근원 CPI는 전년동기대비로는 3.3% 오르며, 시장 예상치와 같았다. 11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올랐다. 이 또한 예상치와 동일했다. 근원 CPI 월간 상승률은 지난 8월부터 넉 달째 0.3% 상승을 유지했다. 미국 노동부는 주거비가 전체 물가 상승분의 40%가량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11월 주거비는 전월대비 0.3% 올랐고, 전년동기대비 4.7%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916
▲캐나다중앙은행, 예상대로 기준금리 '빅 컷' 인하(상보)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금융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빅 컷' 인하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금리를 기존 3.75%에서 3.25%로 50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금융시장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빅 컷'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10월에도 금리를 50bp 인하했다. 두 번 연속 '빅 컷' 인하를 단행한 셈이다. 이로써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6월부터 다섯 번 연속 금리를 인하했다. 캐나다 중앙은행 측은 "성장을 지지하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1~3% 중간에 가깝게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50bp 더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있고, 경제는 초과 공급 상태이며 최신 지표는 (캐나다)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약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918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