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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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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12-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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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텔, 팻 겔싱어 CEO 전격 경질…투자자 반색·주가 5%대↑
- 한때 미국 반도체 산업의 상징으로 군림하다 '지는 별' 신세가 된 정보기술(IT) 기업 인텔(NAS:INTC)이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경질했다. 인텔은 2일(현지시간), 겔싱어 CEO가 전날부로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다. 사측은 신임 CEO를 찾을 때까지 자사 최고재무책임자(CFO) 데이비드 진스너와 인텔 제품 부문 총책 미셸 존스튼 홀토스가 임시로 공동 CEO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인텔이 위기 탈출을 위한 턴어라운드 전략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나왔다. 이사회 임시 의장을 맡은 프랭크 이어리는 "회사 몸집을 줄이고, 조직을 단순화하고,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겔싱어는 성명을 통해 "인텔을 현 시장 상황에 맞게 재조정하기 위해, 힘들지만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밝혔다. 겔싱어는 1979년 인텔에 입사, 1980년대 수석 소프트웨어 설계자(Chief Architect)로 인텔의 개인 컴퓨터용 마이크로프로세서(i486) 개발을 이끌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457
▲美 11월 제조업 PMI, 위축 국면에도 개선 흐름(상보)
- 미국의 제조업 업황 지수가 11월 들어 개선됐다. 여전히 위축 국면에 놓여 있긴 하지만 10월과 비교하면 개선돼 업황 회복에 기대감을 자극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47.5를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직전월 수치 46.5와 비교해도 개선됐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위축과 확장을 가늠한다. ISM은 제조업 업황이 8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며 지난 25개월 중 24개월이 위축 상태라고 전했다. ISM의 티머시 피오레 협회장은 "11월에도 제조업 활동은 다시 위축됐지만 지난달과 비교하면 위축 속도가 느려졌다"며 "수요는 계속 약하지만 완만해지고 있고 생산은 다시 감소했으나 투자는 완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하위 지수 중에선 신규 수주 지수가 50.4를 기록해 10월의 47.1 대비 3.3포인트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445
▲달러인덱스, 트럼프 관세 폭탄 엄포에 급반등
- 미국 달러화 가치가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주말간 브릭스(BRICs) 국가들에 관세 폭탄을 때릴 수 있다고 경고한 여파로 '트럼프 트레이드'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0.120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49.637엔보다 0.483엔(0.323%)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1.04670달러로, 전장 마감가 1.05820달러에 비해 0.01150달러(1.09%) 급락했다. 유로-엔 환율은 157.09엔으로 전장 마감가 158.35엔에서 1.26엔(0.80%) 밀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장 종가 105.725보다 0.958포인트(0.91%) 뛴 106.683을 가리켰다. 전반적으로 달러화 가치가 급반등하는 가운데 12월 금리인상 전망을 반영한 엔화 가치는 유로화 대비 상대적으로 약세 강도가 낮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446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