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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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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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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력한 '트럼프 트레이드'…테슬라·비트코인 급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제47대 대통령 당선에 따른 시장의 '트럼프 트레이드'가 강력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트럼프의 수혜주로 꼽히는 테슬라(NAS:TSLA)의 주가가 또 급등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장 중 한때 10% 가까이 올랐다.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 350달러대를 돌파했다. 전 거래일 시총 1조 달러를 달성하며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한 테슬라의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월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투자은행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댄 이브스는 '트럼프 2기'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고공 행진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은 테슬라에게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웨드부시 측은 이날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400달러로 높였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뉴욕 오전 비트코인의 가격은 8만4천달러를 상회했다. 비트코인 관련주인 코인베이스(NAS:COIN)와 마이크로스트레터지(NAS:MSTR)의 주가는 장중 18%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896
▲모건스탠리 "트럼프發 '야성적 충동' 이어질 것"
- 모건스탠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제47대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촉발된 증시 강세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11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증시의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이 잠재적으로 살아났다"며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펼쳐진 증시 강세장은 당분간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모건스탠리의 주식 수석 전략가 마이크 윌슨은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와 세금 정책, 등으로 경기순환주가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여건이라고 판단했다. 단순히 대선 이슈뿐만 아니라 거시경제적 여건도 증시에는 우호적이라고 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와 최근 경제 지표가 긍정적인 점도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어 준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 팀은 특히 금융주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금융주를 권고했다. 반면 소형주에 대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다만, 주식시장의 강세를 멈출 수 있는 요인도 여럿 있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895
▲오펜하이머 "S&P500, 연말 6,200까지 오를 것"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연말에 6,200선에서 한 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오펜하이머자산운용이 1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이는 오펜하이머의 기존 전망치 5,900에서 300포인트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현재 S&P500 수치 6,000과 비교하면 올해 남은 기간 3.4%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푸스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증시 랠리는 중소형주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경제적 근본 요소들과 기업의 이익 및 매출 성장세, 소비자들의 탄력성,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은 종합적으로 연말까지 대형주에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오펜하이머는 S&P500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는 상향 조정하지 않았다. 이는 주식 가치가 이미 고점을 형성한 상태에서 계속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주 대선을 앞두고 일부 월가 투자은행들은 S&P500의 연말 전망치를 잇따라 높인 바 있다. 골드만삭스와 UBS가 여기에 동참했으며 에버코어ISI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와 공화당의 의회 장악이 결합된다면 S&P500은 내년 중반에 6,600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890
[출처]